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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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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조세호 "소중한 사람과 결혼식 잘 준비하겠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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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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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이날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도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9살 연하 여자친구와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그는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 팀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보겠다"라며 "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시라"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스포티비뉴스의 단독 보도로 1년간 열애하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결혼 전제'에서 '결혼'이 된 조세호의 소식에 작가 등 제작진은 감격의 눈물을 보였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라는 꽃다발을 준비해 선물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결혼에서 드디어 '전제'를 뗀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그렇게 됐다"라며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거라 정말 많이 떨리기도 한데 잘 준비하고 싶다. 많은 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6개월이나 남았는데 결혼 발표를 일찍 하죠? 쫓겨서 하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사회자 선정 여부를 물었고, 조세호는 "남창희가"라며 "하객으로 와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다음은 조세호의 글 전문이다.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세요!!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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