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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박유천, 마약 등 각종 논란에도 '한일 축제' 무대 오른다…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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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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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한일 축제 무대에 오른다.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공식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8일~19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축제는 양국 시민의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인기 가수 공연 및 문화체험이 진행된다. 일본 지자체·기업의 홍보 부스 운영과 굿즈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출연진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일본 측 연예인과 함께 한국에서는 박유천이 한류 가수를 대표해 첫째 날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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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의아함을 드러냈다. 각종 논란으로 사실상 한국에서 활동이 불가한 박유천이 한류 대표로 한일 교류 행사에 오른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자신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밝혔으나 현재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오른 바 있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미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박유천은 2월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디너쇼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당시 팬미팅 티켓은 약 2만3000엔(한화 20만9235원), 디너쇼는 약 5만 엔(한화 45만4845원)으로 고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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