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정지 및 회수 조치를 받은 오메가-3 제품[식약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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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두 달이나 열심히 먹었는데…”
시험 과정에서 부적합한 판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 판매중지 및 회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소인 파워란트팜이 수입·판매한 ‘장용성 알래스카 rTG 오메가-3 골드’ 제품이 붕해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9월 25일까지이며 내용량 ‘총 243g(1350mg X 90캡슐 X2)’으로 포장된 제품이다. 바코드번호는 8806817138293다.
제품에는 EPA+DHA 함유 및 비타민D가 함유돼 혈중 중성지질 개선, 기억력 개선, 눈 건강,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표시돼 있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고객센터 또는 구입처에 문의해 반품하면 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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