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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아일릿 "데뷔 앨범=빌리프랩 최선의 결과…믿어준 하이브 감사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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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컬투쇼 아일릿 / 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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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아일릿이 하이브 구성원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일릿은 지난 24일 기준으로 국내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한 기록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마그네틱'(Magnetic)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신기하고 기쁘다"며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된 우리를 이렇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민주는 "아직 우리 노래가 차트에 오른 게 너무 신기하고 꿈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원희 역시 "저도 실감이 아직은 안 난다. 다 너무 신기하다"고 공감했다.

이와 함께 멤버 윤아는 "저희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저희 데뷔 앨범이 얼마나 최선을 다한 결과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그건 변하지 않는다. 자랑스럽다. 자주 감사드리지 못해도 저희 마음 다 아실 거라 생각한다. 하이브 구성원분들 항상 한결같이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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