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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너무 좋았다”… 日, 가수 린 무대에 폭풍 오열 (‘한일가왕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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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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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가수들이 린 무대를 보고 감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3전 2선승제 중 본선 2차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일 가수는 1 대 1 맞대결을 펼쳤다. 별사랑-나츠코, 린-리에, 김다현-아이코, 박혜신-나츠코, 마리아-미유, 전유진-후쿠다, 마이진-마코토의 대결이었다.

지난주 방송된 1차전에서는 일본이 4대 3으로 승리했다. 이에 신동엽은 “2차전이 한국에게 추격의 기회”라며 응원했다.

별사랑과 나츠코의 무대 후 린과 아즈마 아키의 대결. 강남은 “린 누나가 두 탕 뛰는 거면 이기겠다는 것 아니냐”고 견제했고, 신봉선은 “저희 선수 명단에 불만이냐”고 대응했다.

신동엽은 “두 사람이 나이 차가 꽤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떠냐”고 질문, 린은 “일찍 결혼했으면 아키 또래의 자녀가 있었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키는 “린의 목소리가 좋아서 이렇게 대결하는 게 다리가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먼저 아키의 선공, 그는 가수 나츠카와 리미의 ‘와라비가미’를 불렀다. 아키의 무대를 본 조항조는 “타고났다 얘‘라며 극찬했다.

요코는 ”아키 양이 아직 16세인데 노래에서 굉장한 모성애를 느낄 수 있었고 커다란 바다에 안긴 것처럼 정말 편안한 공간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후 린은 가수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선곡했다. 린의 무대를 본 미라이는 ”엄청 좋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요코는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린 씨의 노래에 이입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신동엽은 ”린이 나보다 누나일 수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린과 아키는 각각 60점과 40점을 획득, 간발의 차로 린이 승리했다. 이를 본 마코토는 ”결과는 아직 모른다“며 재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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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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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반에는 김다현과 아이코가 대결, 김다현이 승리했다.

김다현은 가수 안정애의 ’대전 부르스‘를 선곡했다. 감정이 듬뿍 담긴 그의 무대를 본 하루히는 ”노래 초반 들어가는 부분부터 깜짝 놀랐다“, 조항조는 ”감정이 어디까지냐“며 ”우리도 부르기 힘든데 본인만의 곡으로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스미다 아이코는 가수 미시아(MISIA)의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선곡, 조항조는 ”아이코에게 숨겨져 있던 걸 오늘 발견한 것 같다. 너무 황홀하게 들었다“며 극찬했다.

하루히는 ”노래 초반에 잔잔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코가 그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했다.

김다현과 아이코는 각각 90점과 10점을 획득, 김다현이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했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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