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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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가 눈물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3전 2선승제 중 본선 2차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가수 미시아(MISIA)의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선곡했고, 판정단을 놀라게 할 정도의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조항조는 “아이코에게 숨겨져 있던 걸 오늘 발견한 것 같다. 너무 황홀하게 들었다”며 극찬했다.
하루히는 “노래 초반에 잔잔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코가 그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김다현과 아이코는 각각 90점과 10점을 획득, 김다현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했다. 큰 점수 차로 결국 아이코는 눈물을 보였고 “언니들 얼굴 보니까 눈물 난다. 뭔가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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