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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게 공깃밥 1개?"…또 수산시장 '바가지 호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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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산시장 식당의 공깃밥'입니다.

그릇에 담긴 밥의 양,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적당한 것 같은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충남 지역의 한 유명 수산시장을 찾았다가 불편하고 부당한 서비스를 받았다는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 겸 점심을 먹으러 수산시장에 가서 활어회를 포장하고 안내해 준 식당으로 이동했다는데요.

처음에는 손님들로 북적북적한 모습에 '음식 잘하는 집'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문한 음식이 안 나온다며 짜증 내는 손님들에게 식당 주인 또한 짜증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의아했다는데요.

그런데 글쓴이 역시 주문을 한 뒤 1시간을 기다려 활어회를 받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과 상황이 같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매운탕을 기다리며 미리 시킨 공깃밥은 뚜껑을 열자 밥이 절반 밖에 들어 있지 않아 황당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