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총선 이모저모

여의도연구원, 25일 '총선이 남긴 과제들' 주제 토론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영림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변화 방안 마련"

아시아투데이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당선인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고개숙여 인사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공동취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오는 25일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여의도연구원은 23일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던 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보수정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마련을 위해 (토론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서지영·김재섭 당선자 등이 참석한다.

홍영림 여의도연구원장은 "민심을 뼈아프게 새기고 국민에게 비친 당의 모습을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이 성찰해야 할 지점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도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평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