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에서 거대 야당의 폭주가 22대 국회마저도 집어삼키고 말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1대 국회 전반기 민주당은 입법부를 장악하고 권력을 휘두르다 민심의 심판으로 대선에서 패배했다며, '입법 독재'라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는 민주당으로 인해 고통받는 건 국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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