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지난해 29만4천여 건의 폭력 피해 상담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토킹 피해 상담의 경우 3년 전 2천710건에서 지지난해 6천766건, 지난해엔 9,017건으로 매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매매 피해 상담 역시 지난해 3,194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5천여 명을 임시 보호조치 하는 등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피해자 초기 지원과 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