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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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나란히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전종서와 함께 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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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함께 누워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한소희. 얼굴은 나와 있지 않지만, 전종서의 계정을 태그해 그의 정체를 밝혔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1994년생 동갑내기다. 그러나 작품이나 방송 출연을 함께한 적 없기에 이와 같은 친분에 누리꾼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학폭(학교폭력’이라는 제목의 피해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전종서 측은 학폭 의혹을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했지만, 누리꾼 사이에서는 종결되지 못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진 후, SNS에 여러 차례 글을 올리며 경솔하다는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종서의 '학폭 논란'이 종결되지 않았는데, 굳이 친분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냐", "SNS가 한소희에게 독이 되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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