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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할리우드 데뷔' NS윤지, 임신 겹경사?..2년 만에 '금의환향'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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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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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NS윤지 (본명 김윤지)가 금의환향하며 남편 최우성과 2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2년만에 컴백한 최우성과 김윤지, 소월부부를 소환했다.

이날 예고편에선 할리우드 퀸으로 금의환향한 NS윤지 (본명 김윤지)가 약 2년 만에 남편 최우성과 컴백했다. 어느덧 4년차 부부가 된 두 사람.

영상 속 윤지는 바쁜 나날 속에서도 대세배우가 된 만큼 할리우드 미팅하는 모습을 공개, 남편 최우성은 그런 윤지 옆에 딱 달라붙어서 안마를 해주는 등 폭풍케어했다. 4년차 부부이지만 신혼보다 더 달달한 모습.

하지만 갑자기 두 사람의 온도가 바뀌었고, 서로에게 "많이 변했다"며 날선 모습을 보여 궁금하게 했다. 이 가운데 서장훈은 안마에 음식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만편을 보며 윤지에 "혹시 임신했나"며 궁금, 폭풍케어 속 숨겨진 변화는 어떤 것일지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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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NS윤지는 각종 예능에서도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계기를 공개, “미국 작품 오디션을 본지는 4~5년 정도 됐다”라며 “이번 영화는 너무 욕심이 났다. 해커 역할을 위해 스마트한 이미지 연출을 해 6시간 촬영 후 보냈다. 한 달후 쯤 최종 합격 연락이 왔고, ‘다음 주에 바로 유럽으로 출국하셔야 합니다’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이후 NS윤지는 오디션 제의가 들어온다며 달라진 위상을 밝히기도.

그러면서 NS윤지는 ‘리프트’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계약서를 사인한 후 영상으로 감독님과 1시간 정도 대화를 했다. 저를 왜 캐스팅했냐고 물었더니 감독이 ‘가수들과 작업을 많이 해봤는데, 유연성 있고 빨리 습득하고 센스있게 연기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라며 오히려 가수로서 NS윤지 경력이 가산점이 됐다고 설명, 선입견을 깨고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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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는 "포기는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버텼다. 뭐라도 하나는 되겠지. 그렇게 사람들이 살다보면 때가 온다고 하는데 언젠가 오겠지 하고 계속 열심히 찍어서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는 실망하기도 했다고. 그는 "연락이 없거나 안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매번 실망한다 당연히. 또 안됐구나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는데 안되면 되든건 맞나 이런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일단 최선 다해 열심히 찍어보낸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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