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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2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솔직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자 은행을 통해 2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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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편들러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도중 박나래는 “저는 다음달에 얼리려고 한다”라는 ‘난자 냉동’ 계획을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는 박나래는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데.
그런 가운데 박나래와 가장 먼저 ‘난자 냉동’에 대한 정보를 터놓고 공유했다는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라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해 마음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에 한혜진은 또래보다 유달리 큰 키 때문에 장신의 농구 선수였던 ‘한기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한기범 선수가 은퇴하고 나니까 서장훈이 됐다”라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풍자가 “요즘 어린 친구들이 살찌면 신기루나 풍자라고 놀린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키 작으면 박나래”라면서 전국에 있는 '키작녀'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해 과연 어떤 명언을 남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뿌시는’ ‘내편하자3’는 24일 자정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내편하자3'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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