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한미방위비협상 미 수석대표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 추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시작되는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의 미국 측 수석대표가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린다 스펙스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협상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국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지속되게 할 양국을 위한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의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를 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두 나라는 현지 시간 23일,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할 새 협상에 본격 착수합니다.

한국 측에서는 이태우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가 외교부와 국방부, 기재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끕니다.

미국 측에서는 스펙트 선임보좌관을 수석대표로 국무부와 국방부, 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