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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관리형? 혁신형?…'갑론을박' 갈피 못 잡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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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에서 진 뒤 지도부 공백 상태인 국민의힘이 두 번째 당선인 총회를 열었는데요. 비대위 성격을 관리형으로 할지, 혁신형으로 할지를 두고 오늘(22일)도 이견만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엿새 전 첫 당선인 총회와 달리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다시 모인 국민의힘 당선자들.

총선 참패에도 여전히 변한 게 없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새롭게 거듭나겠다'며 몸을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