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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곧 개시...'트럼프 리스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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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한미 수석대표 임명 후 첫 회의

11차례 협정 통해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 결정

한미, 분담금 인상률·결정 방식 등 협상

5배 증액 요구했던 트럼프 재선 대비 가능성

[앵커]
한미 대표단이 현지 시각 23일 하와이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첫 회의를 엽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변수에 대비해 협상을 조기에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 분담금 인상률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대표단이 호놀룰루에서 현지 시각 2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제12차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