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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뉴스딱] "애 입술에 상처 났잖아"…유아들 앞에서 욕설·폭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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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티끌만 한 상처가 생겨도 가슴이 아픈 게 부모 마음이라지만, 자신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쳤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어린이집 원장실을 찾아가 난동을 피웠다고요.

이 학부모는 자녀의 입술에 상처가 났다는 이유로 이러한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 씨는 지난해 2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어린이집을 찾아가 출입문을 빨리 열어주지 않자 손으로 어린이집 문에 설치된 초인종을 여러 차례 내려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