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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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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 주말 1위..‘범죄도시4’ 예매량 44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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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각 배급사


영화 ‘쿵푸팬더4’가 누적 관객수 124만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을 이틀 앞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예매량 약 44만장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는 전날 11만 17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8312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주인공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는다.

‘파묘’는 3만 5928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78만 5119명.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8시 28분 기준, 예매율 90.5%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량은 44만 4697명으로 인기 시리즈다운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 및 천재로 불리는 IT업계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액션물.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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