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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주당 "TF 구성해 준비"…'25만 원 지원금' 여야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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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준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의제로 제안할 1인당 25만 원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두고서는 회담 전부터 여당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비서실이 영수회담 실무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정식 전 사무총장은 이번 주중 TF를 구성해 시기와 의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이 야당을 진심으로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