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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좋은 건 다 일본 간다"…미중 갈등에 반사이익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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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건건이 부딪히고 있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일본이 웃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미국 빅테크, 또 첨단기업들이 일본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줄을 잇고 있는데, 미중 갈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것은 다 일본으로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 소식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타이완의 TSMC가 일본 소니 등과 합작한 JASM, 구마모토 제1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