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위원장 내정" 특위 출범 눈앞…의료계 입장은 '그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의료개혁을 추진할 특위 위원장을 내정하며 이 특위에서 의대증원 문제도 논의하자고 의료계에 거듭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특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료계 입장에는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대로면 곧 의대 교수들도 병원을 떠나고, 의대생들 집단 유급도 현실이 됩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는 이르면 모레(23일) 출범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