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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9일 만에 침묵 깬 한동훈…"잘못 바로잡는 건 배신 아닌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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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거절한 한동훈 전 위원장은 어젯(20일)밤 침묵을 깨고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뿐이고,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라고 적었습니다. 자신을 배신자라고 비판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어젯밤 SNS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