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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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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캐주얼한 패션에 가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신혜는 지난 19일 팬미팅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신혜는 스트라이트 셔츠에 청바지, 운동화에 가죽 재킷을 입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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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는 962만원을 호가하는 M사 가방을 착용했는데, 해당 브랜드는 H사의 라이벌이라고도 불리는 명품 브랜드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로 복귀했다. 후속작으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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