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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동권·노동권 보장" 승강장에 누워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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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으로 살기에 우리 사회는 괜찮은 걸까요. 오늘(20일)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입니다. 벌써 44번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그들은, 시민으로 살고 싶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1박 2일간 장애인 단체 시위가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보도에 김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손팻말을 든 사람들이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드러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