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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환율·주식·유가 진정되나 했는데…중동 악재에 또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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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소식에, 우리 금융 시장은 우울한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진정되나 싶던 환율은 다시 뛰었고,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또 기름값도 크게 출렁였습니다.

이 내용은 고정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전 10시 40분경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는 외신 속보가 뜨자마자, 원달러 환율은 20원 수직으로 치솟았습니다.

달러당 1천393원까지 오르자 외환 딜러들 사이에 긴장감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