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사진|한소희 개인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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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패션 브랜드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가부좌를 틀고, 손을 모은 채 명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을 인정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개인채널에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를 겨냥한 듯한 글과 칼을 든 개 사진을 올려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한때 자신의 개인채널를 폐쇄하기도 했으나,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을 선언한 이후 다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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