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KBO, '오심 은폐' 심판진 중징계‥심판 팀장 '해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자동 투구 판독 시스템과 다른 판독을 하고 이를 은폐하려고 했던 프로야구 심판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 리포트 ▶

KBO 인사위원회는 당시 심판팀장이었던 이민호 심판에게 사실상 해고 조치인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문승훈 주심과 추평호 3루심은 3개월 무급 정직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심판과 동일하게 판정을 전달받을 수 있는 음성 수신기를 각 구단에 지급하기로 했고

관중도 ABS 판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