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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제안에 여야 '환영'…"재난지원금 얘기" "건설적 협력 기대"

연합뉴스TV 정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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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제안에 여야 '환영'…"재난지원금 얘기" "건설적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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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제안에 여야 '환영'…"재난지원금 얘기" "건설적 협력 기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 소식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일제히 환영 뜻을 밝혔습니다.

'허심탄회한 대화' '초당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윤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 사실을 밝힌 민주당은 곧장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정 현안이 산적했고 민생이 정말 어렵다며,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갈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윤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밝히며, 전 국민 재난지원금 등 민생 대책을 주로 논의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국민의힘도 환영한단 입장입니다.

두 사람이 대화의 물꼬를 튼 데 대해 집권여당으로서 환영하고, 적극 공감한다, 논평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설적인 정책논의와 초당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총선 이후 각 당 소식도 알아보죠.

참패 수습방안을 찾고 있는 국민의힘, 오늘은 낙선자 간담회를 열었다고요.

[기자]

오전에 열린 낙선자 간담회엔 원외 조직위원장 등 100여명이 모였습니다.

총선 참패 원인과 수습방안을 두고 4시간 가까이 난상토론이 벌어졌는데요.

참석자 대부분 위기의식을 더 가져야 한다, 입을 모았습니다.

한 참석자는 위기상황에 당이 희희낙락하고 있는 모습이 참담하다고 전했고요.

이대로 가면 '영남 자민련'이 될 거라는 등 영남 위주 당 운영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습니다.

이외에도 용산이 성찰해야 한다, 혁신형 비대위를 꾸려야 한다, 당 대표는 수도권에서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고요.

현재 당심 100%인 전당대회 룰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은 "상당히 절박한 이야기들이 많았다"며 "문제 해결에 참고하겠다" 밝혔습니다.

[앵커]

민주당은 특검을 고리로 여당을 압박하고 있지요.

[기자]

네, 민주당은 정부여당을 비판하거나 민생 입법을 촉구하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는 "전세사기특별법 등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거론하며 "정부 여당의 동참을 촉구한다" 압박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일각에서 거론된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카드를 놓고도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대표도 어젯밤 SNS를 통해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고 지적했는데요.

이 대표가 언급한 '협공'의 주체에 여권뿐 아니라 박영선 전 장관이 포함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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