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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과 결혼 소감…"마음껏 효도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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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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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가수 원혁과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1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이 끝나고 이제야 올린다.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저희 부부 부모님께 마음껏 효도하면서 이쁘게 잘살겠다. 저희 결혼을 위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부부가 된 저희를 위해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주의 영광을 위해 마음껏 사용하시는 가족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그리고 결혼까지 오는 이 길이 힘들었을 텐데 힘들다는 말 한마디 없이 오히려 나에게 힘을 준 내 평생 나의 편 원혁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가 된 이수민과 원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의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 2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3년 연애 끝에 맺어진 결실이었다. 특히 원혁은 지난해 지난 2022년 12월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이수민과 열애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이후 원혁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반대하는 예비 장인인 이용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며 끝내 사위로 인정받는 모습으로 많은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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