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당선인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선거 때만 되면 영남에 와서 표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을 하는 건 참 경우도 없고 모욕적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영남마저 갈라치기 당했거나 패배했으면 국민의힘과 보수당은 괴멸됐을 것이라며, 영남 국민을 모욕하고 지지층을 분열시키는 언사를 자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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