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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겹경사…김리회-강도한, 정영재-박예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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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겹경사…김리회-강도한, 정영재-박예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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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무용수들 연이은 결혼 소식 전해

국립발레단이 겹경사를 맞이했다. 국립발레단은 9월 24일 수석무용수 김리회와 사업가 강도한, 수석무용수 정영재와 코르드발레 박예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수석무용수 김리회는 사업가 강도한과 2014년 1월 11일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12월 가까워졌다. 강도한이 김리회가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를 관람한 후 연락이 닿았던 것이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호감을 가진 후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강도한은 김리회가 ‘라 바야데르’ 공연 후 부상으로 힘들어할 때 곁을 든든히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리회는 꾸준한 재활을 거친 결과 국립발레단 제151회 정기공연인 ‘발레 롤랑 프티’의 무대에 다시 오르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를르의 여인’의 여주인공 비베트 역을 맡는다.

국립발레단의 선남선녀 커플로 알려진 정영재와 박예은도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국립발레단이 ‘파트리스 바르’ 버전의 ‘지젤’ 초연을 선보였던 2011년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 반여를 함께해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든든한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11월 23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출연하는 ‘발레 롤랑 프티’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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