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해외 스타 소식

배우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빅픽처이앤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9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에 따르면, 김지훈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Butterfly)에 합류한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계 미국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는다. 총 6부작이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앞서 배우 김태희와 박해수도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들이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악의 꽃',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연애대전', 영화 '발레리나' 등에 출연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