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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18일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운전이 너무 하기 싫었어. 대신 운전해줘서 반차 써줘서 고마워 친구야. 고기 사줄께 한우로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난간에 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푸른색 바다와 하늘이 보이는 가운데 생각에 잠긴 듯한 서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드라마 PD 애쉬번(본명 최병길)과 결혼했으나, 지난달 31일 개인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는 것을 알렸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사진= 서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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