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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롯데, '선발 전원 안타' 앞세워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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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올 시즌 팀의 첫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8연패 부진을 끊었습니다.

롯데는 LG와 원정 경기에서 13안타를 몰아치며 LG를 9대 2로 물리쳤습니다.

롯데의 승리는 지난 7일 두산전 이후 11일만입니다.

삼성은 두산과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삼성의 왼손 투수 이승현은 개인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해 승리를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