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쳐 |
[OSEN=장우영 기자]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박하선이 류수영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에서는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영상을 보기에 앞서 김새롬은 “지난주 방송이 나가고 난리가 났다. 제가 이혼 방송 전문인데, 그 중에서도 제일 세다는 반응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서동주도 “실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도 드라마 심리 치료를 받으며 나아지는 걸 보고 희망을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혼을 결심한 부부들은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알기 위해 심리 생리 검사를 진행했다. ‘이상형이 고백을 한다면 남편을 떠날 것이냐’, ‘투자금과 남편 중 투자금을 선택하겠냐’ 등 시작부터 센 질문이 날아든 가운데 거짓과 진실을 오가며 반응이 엇갈렸다. 정확도가 90% 이상인 만큼 충격은 더 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은 “여기에는 저 장비가 없냐”고 말하며 호기심을 보였다. 박하선은 “난 안 할래”라고 했고, 김새롬이 “남편을 사랑하냐”고 묻자 “뭘 그런 걸 물어보냐. 전 저의 가정을 사랑한다. 사람으로 너무 좋아한다”고 애둘러 말했다.
이에 김새롬은 “이거 자막으로 ‘진실입니다’라고 적어달라”고 제작진에 요청했다. 박하선은 “거짓없는 진심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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