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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한혜진, '미쳤어?' 발언 뒤늦게 사과…"스스로한테 한 말" 해명('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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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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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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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1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오늘은 스프 다 넣음. 라면을 솥뚜껑에 장작불로 끓여먹는 한혜진의 라면 먹방 클라스|홍천 먹방, 비빔라면, 라죽, 김라면, 백종원 레시피'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한혜진은 라면을 먹은 뒤 누룽지로 죽까지 만들었다. 그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이어 "(밥보다) 누룽지가 훨씬 맛있다. 고소하다"고 했다.

스태프는 한혜진에게 "기억 나냐. 라면에 밥 말아 먹는 사람에 '미쳤어?'라고 하지 않았냐. 그 발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죄송하다"며 "그 말이 여러분한테 한 말이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한 말이었다. '한혜진 너 미쳤어? 어디 라면을 먹고 밥을 말아 먹어?'였다"고 둘러댔다.

한혜진은 "저도 항상 늘 먹고 싶은 욕구를 누르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라고 했다. 참기름도 넣어달라는 스태프의 요청에 "미쳤어? 한혜진. 참기름 안 넣으려고 그랬어?"라며 참기름을 첨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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