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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교체 출전한 뮌헨의 김민재는 파리생제르맹 이강인과 나란히 '꿈의 무대'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1차전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뮌헨은 안방에서 아스날을 몰아쳤는데요.
후반 18분 키미히가 헤더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31분 한 골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투입됐는데, 익숙지 않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뛰면서도 아스날의 공세를 무난히 막아냈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뮌헨은 합계 3대 2로 아스날을 누르고 4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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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과 라커룸에서 한바탕 축제가 벌어진 가운데, 김민재는 앞서 4강에 오른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과 사상 첫 한국 선수 결승전 맞대결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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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준결승 상대는 맨체스터시티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거함'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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