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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중학생이 '판돈 2억' 사이버 도박장 운영…"초등학생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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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NS에 불법 도박장을 만들어 2억 원 넘게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학생이 이 도박장을 운영해 왔던 걸로 드러났는데, 이용자도 대부분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게임 전용 메신저의 한 채팅방입니다.

축구경기 승리팀을 맞추는 도박이 진행됩니다.

배당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돈이 달라지고, 환전도 버젓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