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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50㎞ 강속구에 맞은 최정…골절 아닌 타박상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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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홈런 신기록까지 딱 한 개를 남겨둔 최정 선수.

시속 150km 강속구에 맞고 교체돼 모두가 안타까워했습니다.

처음엔 갈비뼈에 금이 갔다는 소견이 나와서 팬들을 가슴 아프게 했는데요.

오늘(18일) 다시 검사해보니,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골절이면 복귀까지 한 달 넘게 걸리는데 너무 다행이죠?

최정 선수는 일단 통증이 가라앉으면, 몸 상태를 점검하고 출전을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시원한 스윙으로 만들 468번째 홈런, 그라운드엔 다시 기대와 희망이 지피기 시작했습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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