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소속사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왼쪽)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중이다. /미주 송범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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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중이다.
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18일 <더팩트>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비즈엔터는 미주와 송범근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3살 터울의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주가 송범근과 데이트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갔다"고 전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미주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지난달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으로 뛰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했다.
열애 인정과 함께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도 화제다. 미주와 송범근은 최근 일본의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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