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거주 웹툰 예비·기성작가들 대상
10개 과제 선정, 300만~500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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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 경남웹툰캠퍼스는 웹툰 연재를 준비하는 도내 거주 예비·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웹툰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작 중인 작품을 완결하고 창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약되지 않은 신규·기성 작품 등 연재를 준비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창작 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중인 웹툰 예비 또는 기성작가다. 경남웹툰캠퍼스는 10개 과제를 선정해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6일부터 5월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웹툰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웹툰 창작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내 웹툰 작가의 창작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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