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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최정 몸 맞은 공에 연신 사과한 크로우 "가족 욕은 자제 부탁"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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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프로야구 SSG와 기아의 경기에서 SSG 최정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몸에 맞는 공 때문이었는데, 이 일이 사과문까지 불러왔습니다.

1회 말 첫 타석에 선 최정 선수, 몸에 공을 맞고 고통스러워합니다.

팬들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절뚝거리던 최정은 결국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투수인 크로우도 미안한 표정이었는데, 더그아웃을 향해 연신 사과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