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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종합] "워터밤 이후 광고 수입 수직상승" 권은비, 24억 건물주 어떻게 됐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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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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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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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줄광고를 찍어 수입 전성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 l 칭찬지옥 EP.10 권은비 l 박미선 김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광고를 솔로로는 워터밤 전에는 한 개도 안 찍었나, 하나 찍었나 그랬다. 워터밤 끝나고는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필터 샤워기, 게임 광고, 화장품 등 많이 찍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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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개인 수입이 좀 늘었겠다"고 말하자, 권은비는 "제일 많지 않았나 그때가"라며 수입 전성기였음을 밝혔다. 그는 "같이 고생해 주신 스태프에게 패딩을 다 돌렸다. 원하는 색깔, 사이즈로. 보통은 통일하거나 그랬는데"라며 "그런 폭들이 넓어지니까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됐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액티비티한 것도 좋아한다. 되게 좋아하는데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점점 하는 시간이 줄어들더라. 작년 워터밤 이후로는 거의 운동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즈원 때도 한 번 느끼긴 했는데, 진짜 사람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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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런 주어진 상황들이 얼마 못 갈 수도 있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거고. 사람이 계속 올라갈 수 없고 왔다갔다 하니까, 이런 고민을 하다 보니까 이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다. 권은비는 6월 잔금을 치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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