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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금전사기 의혹' 티아라 아름,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 의미심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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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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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금전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아름이 건강 문제, 아이 문제 등으로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최소 10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피해액은 4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박이 이유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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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름은 "제 휴대폰을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며 의혹을 반박했다.

앞서 아름은 자신의 이혼 발표 및 재혼 예정 남자친구 공개, 여러 논란에 대한 자신의 공식 입장을 꾸준히 SNS를 통해 전해왔다.

지난 달에는 극단적 시도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낳은 가운데, 아름과 아름의 남자친구가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이 공개되며 파장을 낳았다.

이에 아름은 "SNS 해킹"이라고 주장했고, SNS를 폐쇄했던 아름은 일주일 여만에 BJ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아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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