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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블더] "5천 원 넘으면 사치"…점심값도 줄이는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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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오르기만 하고 떨어질 줄 모르고 있죠.

그러면서 우리 살림은 팍팍해지기만 하고 있습니다.

점심 사 먹는 것도 사치라고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게 현실인데요.

올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이렇게 도시락을 싸거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점심값을 아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22%는, 점심으로 쓰는 비용을 5천 원까지 줄일 계획인 걸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