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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떠났다 "오래 전 전속계약 해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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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키이스트 측은 17일 조이뉴스24에 "키이스트는 박수진 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라며 "사실상 몇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키이스트와는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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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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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인 배우 박수진은 2015년 키이스트 설립자였던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다.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엔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그간 방송 활동을 멈추고 육아에 전념해 왔다.

2021년 화장품 모델로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배용준 역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출연과 교양 프로그램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을 마지막으로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는 2018년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2022년까지만 해도 박수진은 키이스트 소속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후 계약 해지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현재 하와이로 이주한 상태로 알려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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