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설정 변경으로 아이폰 배터리 수명을 늘려볼까.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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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간단한 설정 변경으로 아이폰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저전력 모드에서 화이트 포인트 설정을 줄이는 것이 있다. 이는 디스플레이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백그라운드에서의 메일 가져오기 및 다운로드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이 기능은 배터리 잔량이 20% 미만일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iOS 17에서 기본적으로 활성화돼 있는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설정을 꺼두는 것도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해당 설정은 사용하지 않는 앱도 계속해서 새로고침하는 특징이 있어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정에 들어가 일반을 탭한 후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끄기'를 선택하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만약 새로고침 업데이트를 원한다면 와이파이(Wi-Fi)에 연결된 경우에만 앱 업데이트하기를 설정하면 된다. 또, 와이파이 접속 시 자동 업데이트 되는 앱을 개별로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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