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돌아온다...음악·뮤비 기획 참여

현아 새 EP ‘애티튜드’ 스케줄러. 사진ㅣ앳에어리어

가수 현아가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전방위에서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 EP ‘애티튜드(Attitude)’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가동했다. 한층 고급스러운 섹시 매력이 엿보이는 모습이 교차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아는 17일 오후 6시부터 앨범 컨셉 포토, 버티컬 클립 3부작을 하나씩 차례로 선보이며 23일에는 트랙리스트와 앨범 디테일 프리뷰를 업로드한다. 5월 2일 대망의 발매일 전까지 앨범 샘플러, 뮤직비디오 포스터, 티저 영상 등 컴백 코드를 순차적으로 알린다.

‘애티튜드’는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한다.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전반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에 탑클래스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며 트랙별 퀄리티를 극대화시켰다.

2년 만의 컴백이자 앳에어리어에서 내놓는 첫 앨범 ‘애티튜드’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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