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배슬기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6일 배슬기는 "올 봄은 원 없이 꽃놀이 했다. 마지막은 신난 우리 리슬이 12주차 초음파. 날 닮았나 아주 흥이 많아 가만히를 안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배슬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심리섭과 함께 꽃구경에 나선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아기의 초음파 영상도 전하며 건강하게 태교 중인 상황도 함께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0년 두 살 연하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한 배슬기는 지난 달 결혼 4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9주차 당시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배슬기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 9주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라고 기뻐했다.
또 아이의 태명은 심리섭과 배슬기의 이름을 합친 리슬이라고 전하며 태어날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6년 생인 배슬기는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 '1ST'로 데뷔한 뒤 드라마 '빛나라 은수',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빈센트'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배슬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