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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조정석, '헤드윅' 이어 또 여자로? '파일럿'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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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영화 '파일럿'을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가장 보통의 연애'로 성공적인 데뷔작을 선보인 김한결 감독의 차기작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해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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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엑시트'로 전국 942만 관객에 웃음을 선사했던 조정석이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최근 뮤지컬 '헤드윅'에서 트랜스젠더 로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조정석이다. 이번에 공개된 '조정석 is back' 런칭 예고편은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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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그의 활약상과 함께 "저는 여러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릴 기장 한정미입니다"라는 능청스러운 목소리는 그의 역대급 캐릭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파일럿'은 후반작업을 마치고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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